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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감폭행 초등생 어머니, 학교 탓 [앵커리포트] / YTN

2024-06-07 1 Dailymotion

이 영상에 충격 받으신 분들 많으셨을 겁니다. <br /> <br />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교감 선생님의 뺨을 때리고 욕설을 하는 영상이었죠.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일이었는데, <br /> <br />해당 교감선생님은 왜 가만히 있고, 이 영상을 옆에서 찍고 있는 사람은 뭘 하고 있었나, 의문이 드셨을 텐데 <br /> <br />이미 이런 일이 여러 차례 있었고요, 해당 학생의 학부모가 "우리 애가 선생님들 때린 증거가 있냐"라고 반박을 해서 증거 확보 차원에서 일부러 촬영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학생 어머니 (JTV 인터뷰) "아이가 어른 때렸다는 점은 참담" "아이가 일방적으로 선생님 때린 것 아냐" "학교 측이 편견 갖고 차별한 것이 원인" <br /> <br />이렇게, 증거까지 확보된 상황에서 이 학생의 부모는 어떤 입장인지 궁금한데요, 해당 학생의 어머니는 한 인터뷰에서 "아이가 어른을 때렸다는 점은 부모로서 참담하다"면서도 "아이가 일방적으로 선생님을 때렸다는 걸 전제로 볼 수 없다"며 "학교 측이 아들에 대해 편견을 갖고 차별한 것이 원인"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모의 역할이 무엇인가,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네요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경철 (nkc80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0714472421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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